지난 주에 아버님 뵙고 왔습니다... 오늘따라 회 좋아하시던 아버지가 더 그리워지네요. 아버님을 추억하며 여자친구와 같이 보고싶습니다!
2018-10-29
보고싶습니다!
2018-10-29
아버지 관련 연극이라 기대됩니다. 보고싶어지네요
2018-10-29
요즘 아버지와 부쩍 소원해진 상태입니다. 마음과는 다르게 말이 나가서 늘 후회하는데요. 이 연극을 통해서 아버지와 다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고 싶네요.
2018-10-29
11월 9일 생일이에요! 약속도 없는데ㅎㅎ... 엄마랑 함께 보러가고 싶네요! 기대됩니당
2018-10-29
어릴적 어머니를 닮았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으며 자랐습니다. 제가 봐도 아버지보단 어머니 외모와 많이 닮았었죠.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어 거울을 보았는데, 어느새 전 아버지를 닮아있더군요. 이젠 아버지라는 단어를 들을때면 강한 사람보다 오히려 약하고 고생하는 사람이 생각난다는 건 저도 그 만큼 나이가 들었다는 거겠지요. 이 연극을 아버지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2018-10-30
보고싶어요!!!
2018-11-01
형제들은 엄마를 닮아 예뻣는데, 전 아버지를 닮았어요. 그럴때, 어른들의 단골멘트 "딸은 아빠를 닮아야 잘 산다". 어른들의 말이 진짜라고 믿으며 커서 그런지, 잘 살고 있어요~ ㅋㅋㅋㅋ
2018-11-03
해외에 계신 부모님에게 취업 성공이라는 희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지만, 아직까지 이루지 못한 꿈입니다.
아버지 어머님의 마음을 점점 이해하게 되는 요즘 취준생의 나날 중에 <아부지> 연극 보고싶습니다.
기대됩니다!
2018-11-04
할아버지가 치매를 앓고 계셔서 같이 마음아프고 힘들어하고 계시는 엄마와 같이 보고 싶어요..
2018-11-04
마음이 울리네요. 공감이 되는 내용이네요. 꼭 당첨되어서 엄마와 보고싶습니다.
2018-11-05
내 나이가 노년이 되었을 때 어떤 삶을 살게될까? 이런 고민을 가끔씩 해보게 되는데 이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보고 싶습니다~!
2018-11-05
어릴적부터 매주 주말 할머니댁에 갔습니다. 6남매중 맏이라는 책임감에 한 평생 눌려있던 아버지 때문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매주 시골에서 할아버지를 마주하면서도 살갑지 않으셨습니다. 젊은 시절 술과 여자를 좋아하셔서 집안을 제대로 돌보지 않으셨고, 불같은 성격으로 자식들을 혼내던 당신 아버지에 대한 해묵은 감정,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할아버지께서 올해 초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으시고 점차로 잊어가는 것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불같은 성격도 많이 죽으셨고, 이제는 어린아이 같은데 가끔 아버지는 할아버지께 화를 내셨고, 저희는 그걸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술자리에서 알게된 아버지의 진심은 당신의 아버지를 원망만 했던 과거에 대한 후회, 이제는 아이가 되어가서 원망조차 이해할 수 없게 되어버린 할아버지에 대한 슬픔이 섞여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요즘은 약이 잘 되어서인지 할아버지가 고령이셔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알츠하이머의 진행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것이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처음으로 연극 신청해보는데 만약 당첨되면 한장을 더 구매해서 아버지와 할아버지와 같이 보고싶습니다. 아버지와 할아버지와 좋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