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수업 한번 꼭 듣고 싶었는데, 군대 다녀오니 퇴임하셨더군요.. 아쉽습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2017-09-07
레전드..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2017-09-07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하늘에서는 편히 쉬시길...
명복을 빕니다.
2017-09-07
잘 들어볼걸 후회가 되네요..
앞으로 후회없는 삶 살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세요.
2017-09-08
편히 쉬셔요...
2017-09-08
세상을 앞서나간 댓가 치고는 너무 큰 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천국에서는 그 짐 내려 놓으시고 원하시는 글 맘껏 쓰시면서 행복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학기 수강한 제자에 불과하지만 사회에서 교수님 이름 들으면 어찌나 반갑던지요.
몇일 전 안좋은 소식으로 교수님의 이름을 들은 것이 너무 마음이 좋지 않지만
앞으로도 사람들의 기억 속에 교수님이 오래오래 기억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09-09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할 거라시던
누구보다 자유로운 연세대학교를 만들어주신 교수님을 기억합니다.
2017-09-09
편히 쉬시기를..
2017-09-13
올해 저도 학교를 졸업하며, 그동안의 추억을 곱씹을 겸 학교를 한바퀴 둘러보던 중, 당신을 발견했습니다.
당신 역시 학교를 거닐고 계시더군요.
하지만 그날따라 어깨가 왜이리 쓸쓸해보이시던지.
작년에 은퇴한 이후로 어떤 마음으로 살아오셨는지 당신의 얼굴을 보는 순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다면, 한번이라도 말을 걸어볼 걸.
독수리의 품에서 자란 아기독수리들은 당신을 기억하고 있다고.
그랬다면 조금은 덜 힘드셨을텐데.
이제는 당신을 옥죄어 오던 칼날 같은 바람이 없는 그곳에서,
당신이 똑바로 바라보았던 윤 시인과 함께 순수의 정원을 거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