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붙인 후배들 술 사주고 와보니 저렇게 되어 있어서 진심으로 심란하네요... 정말 너무너무 실망했습니다. 하아... 이게 민주주의를 위해 시국선언 한다는 사람들의 행동이라니...
2013-07-04
청테이프와 대리석 사이의 접착력이 약해서 떨어진 건 아닌가요?
중도에 보는 사람들 눈도 많은데, 저걸 일부러 뗀 게 사실이라면 학교 밖에 알려질까봐 부끄럽기 짝이 없는 일이네요.
그런데 민사소송 얘기는 좀 너무 나간 것 같아요^^;
2013-07-04
글쓴이
아뇨, 서문이랑 학관 앞은 그대로 비 맞는 곳에 붙여놨습니다
거긴 멀쩡해요^^
2013-07-04
글쓴이
저 지금 걍 너무 슬픕니다.... 제가 오바한다고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직접 겪어보니 진짜 그냥 슬퍼요... 화는 안 나네요... 엄청 슬픕니다...
2013-07-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7-04
뻘짓임
2013-07-04
글쓴이
뻘짓인건 아는데 총학이 지들 편만 있다고 생각할거 같아서 했습니다.
2013-07-04
공대에도 하나 붙여주지
2013-07-04
글쓴이
네... 내일 다시 붙일게요
2013-07-04
중도 기둥은 석재 재질이라 물기가 있으면 잘 붙지도 않고 붙어 있는 자보도 막 떨어져요. 더군다나 어제처럼 물폭탄내리고 바람 많이 부는 날엔... 학관이랑 서문은 그대로 있으면 누가 뗀 건 아닌 거 같은데 마음 푸세요.
2013-07-04
글쓴이
휴... 도로 붙이고 테이프 떡칠하고 왔는데
이번엔 아예 치워다 버려버렸다는 첩보가 들어왔네요...
...
내일 돈 더 꼴아박겠습니다.
2013-07-04
첫짤에 아래부분 젖어있는거보면 안닦아내고 붙인듯한데 자연추락사인듯
2013-07-04
글쓴이
저거 코팅되어있어요.. 맨 아래민 코팅 벗어난거고
2013-07-04
안닦아내고 붙였다는게 포인트인듯
2013-07-04
글쓴이
자연추락사면... 흔적이라도 남아있어야죠 없대여..
2013-07-04
떨어지면 도서관 1층에 아저씨나 청소하시는 어머님들이 잠깐 보관하고 있다가 안찾으러오면 버리세요. 학교에서 그런 거 안치우면 뭐라구 하거든요.
2013-07-04
글쓴이
네 좀 이따 가서 새로 뽑고 아예 나무막대기 두개에 매달아서 세워놓으려고요.. 관심들 감사합니다
2013-07-04
흰둥이님 혹시 시립대생한테 맞은 그 흰둥이님?
2013-07-05
글쓴이
시립대생은 아니고 졸업한 37살요
2013-07-05
네
유명한 분을 여기서 다 뵙네요 껄껄
2013-07-05
누가 뗀건 아닌거 같아요- 만약 위 의견에 대한 반항감으로 뗀다고 한다면, 저렇게 이쁘고 깔끔하게 떼서 바닥에 고이 놓을리는 없을것 같아요- 저기 테이프가 원래 잘 떨어지는 재질이고, 그리고 대자보 사이즈에 코팅까지 하셨다면 생각보다 무게가 살짝은 나갈텐데 그에 비해 테이프가 너무 적게 붙어있어요. 4면을 테이프로 쫙쫙 다시 붙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3-07-05
요약 : 대자보지탱력 < 물+코팅무게+벽재질+부족한 테이프로 인한 접착력 약화
2013-07-05
글쓴이
그랬길 바랍니다ㅠ
2013-07-05
만약 누군가 고의적으로 뜯어낸 것이라면 정말 충격적이네요...혹시 저절로 떨어진 것이라면 다시 붙여주세요 지금 중도앞에 보니까 대자보가 없네요 설마 또 뜯어내지는 않겠죠
자보 저 위치에 붙여봤는데... 바람 좀만 불면 어떻게 붙였건 휭 날라갑니다 ㅠㅜ 차라리 중도 입구 유리에 붙이세요!! 그리고 떨어져서 없어지는건 거기 로비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이 떨어진 자보 보관하시다가 찾으러 안오면 버리십니다
2013-07-05
뭐야. 언제어디서 투한거지? 지네들끼리만 모여서했나? 적어도 세연넷에 광고라도해주지. 반대가두려웟구나?
2013-07-05
응원합니다.
2013-07-06
위추
2013-07-06
저 쪽 원래 자보 엄청 잘 떨어질텐데..ㅠㅠ
2013-07-06
누가 떼는 거 목격한 분 있는 것도 아닌데
너무 단정적으로 글 쓰신 것 아닌가요....
2013-07-06
직접 증거도 없는데 연세대학교 운동권 학생이 뜯었다고 어떻게 가정할 수 있죠?
제가 보기엔 글쓴이 분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섣불리 판단하셨단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운동권, 운동권 운운하시는데 대자보를 붙인 님도 운동권 아닙니까.
2013-07-06
토요일날 도서관에 있다 대자보 확인한 학생입니다(제가 확인 했을 때는 정상적이였네요)내용으로 볼 때 성명 내지 소속(단체)이라도 밝혀야 맞는 것 같습니다 전문 다 읽었고 내용에 부분 공감하지만 형식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2013-07-06
글쓴이
밝혀놨습니다 본문 첫문단에
2013-07-07
붙이신분 글에는 동의를 하지만 붙이신 분 생각에는 동의를 못하겠네요.
직접 목격하신 것도 아니신 것 같은데
게다가 '운동권'세력이 저걸 떼어냈다는 증거도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단정하시나요??
아마도 비가 오니 대리석에 습기 차서 떨어졌을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네요.
2013-07-06
이분 뭐 증거도없이 그냥 글올리고 어그로만 끄시는거같네요
앞에 뭐 총학생회장이 연설했다는글도 딱히 뭐 증거 없고 듣기만 한거고
이것도 뭐 총학 까는 글 떨어졌으니 총학이 했다
뭐 이런 마인드로 일단 글 써서 어그로좀 끌고 그런식인거같은데 제목도 충분히 자극적이고
이런글 올리실거면 어느정도의 증거는 가지고 오셔야지 대화가 되지요..
2013-07-07
너같은 물타기가 가장 싫어^^
2013-07-10
때었다는게 운동권이라는 보장도 없고 우리학교에 운동권이라고 불리울만큼 명맥이 이어가고 있는 것도 아닌데
뜬금없네요
2013-07-07
다함께 동지들이 여전히 노동운동 전개를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습니다. 알지도 못하시면서 동지들 힘빠지는 소리는 하지 않기를.
2013-07-07
대자보 많이 붙여본 사람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비오면 대자보 정말 쉽게 떨어집니다. 마른 벽면에 붙이는 것도 하루 지나면 달랑거리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비오는 와중에 젖은 벽면에 청테이프로 붙이시면 정말 쉽게 떨어집니다. 그런건 생각 안해보시고 무조건 '운동권'이 뗏다고 단정짓는건 정말 억지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2013-07-07
맞습니다. 하지만 다함께 동지들이 붙인 대자보들 및 맑스 강연회 알림지는 의도적으로 탈착하는 못된 홍위병 학우들이 많더군요.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보통 진보적인 학생들은 다른 의견이라도 존중하여 자보를 건드리지 않기마련입니다.
2013-07-07
글쓴이 분의 논지 거의 대부분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운동권이 대자보를 뜯었다고 이렇게 증거도 없이 공시적으로 올리는 것은 글쓴이 분의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억단인 것 같네요. 마치 이한열 열사님 추모제 중에 담배꽁초가 발견되자 일베충의 소행으로 모는 것 처럼요. 암튼 그 일로 너무 맘 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13-07-07
그냥 보니 관심도 없던데
2013-07-08
투표는 대체 언제한거짘ㅋㅋ 응원합니다
2013-07-09
글쓴 분처럼 자신의 의견 표현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러나 몇몇 분들이 댓글 단 바와 같이 붙이신 대자보가 총학에 의해 떨어졌다는 분명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총학이 했다는 심증만으로 총학에 대해 부정적인 말씀을 하시는 것은 비판이 아닌 비난이라 생각합니다.